한 방송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류스타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몸이 아픈 해외 팬들을 치료해주기 위해 나선다”며 “오는 17일 진행되는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 녹화에 두 그룹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난히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들이 애절한 사연을 지닌 해외 팬들을 직접 국내로 데려와 아픈 곳을 치료해 줄 계획이다”며 “이날 진행된 녹화 방송은 24일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바쁜 활동에도 불구,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시간을 쪼게 이번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가 함께하는 ‘사랑의 레퀘스트는’ 오는 24일 KBS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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