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를 지켜라' 제작진은 9일 "주인공들의 로맨스와 재벌가를 둘러싼 스토리가 많아서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며 "출연진이 흔쾌히 응하며 새롭게 열의를 다졌다"고 전했다.
'보스를 지켜라'의 2회 연장으로 한석규, 장혁, 신세경 주연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10월5일 방송된다.
앞서 '무사 백동수'도 6회 연장을 발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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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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