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호동이 세금 논란과 관련 잠정 은퇴 선언해 충격을 주는 가운데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스타킹'의 배성우 PD도 하차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 PD는 9일 오후 강호동 기자회견 직후 "강호동씨의 은퇴 소식을 들었다"며 "공교롭게도 저는 지난주 '스타킹' 연출을
한편 강호동은 세무서로부터 수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것이 보도되자, 사실을 인정하되 착오로 인한 실수며 수십억이 아닌 수억원 추징금을 물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과정이 어찌됐든 일련의 논란에 대해 사과드리며 부과된 추징금을 성실히 납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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