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문의 수난'은 9~13일 전국 623개 상영관으로 129만421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149만9227명이다.
'최종병기 활'은 개봉 5주 만에 1위에서 내려왔다. 같은 기간 568개 상영관으로 87만39명을 모으며 누적관객 617만2643명을 기록했다.
짐 캐리 주연의 가족 코미디 '파퍼씨네 펭귄들'(37만2169명·누적관객 39만5467명)이 3위, 권상우·정려원 주연의 멜로영화 '통증'(30만6356명·〃39만7887명)이 4위, 차태현 주연의 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누적관객 253만1199명), '푸른소금'(〃61만6149명), '콜롬비아나'(〃48만4867명) 등이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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