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과 영화제작사인 더드림픽쳐스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파주보육원에 평소 즐겨먹던 '와플반트'의 따듯한 와플을 고아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박시연은 매 년 마다 백혈병 환자의 수술비용을 후원할 정도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연은 “평소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직접 방문 하지 못하고 와플만 전해드려서 아쉽다. 나중에 꼭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고 말했다.
경기도 소재인 파주보육원 관계자는 “요즘 경기가 어렵다보니 추석때 들어오던 물품후원과 봉사자도 줄고해서 추석맞이가
한편 박시연은 내년 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여인의향기”(가제) 촬영하며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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