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하나(25)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26) 선수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중이다.
2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지인의 소개로 친해진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용규의 프로포즈로 연애를 시작하게 됐으며, 최근 유하나가 기아의 홈구장인 광주 무등 경기장을 찾으면서 기아 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에게 둘의 열애가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교제 기간이 갓 100일을 넘겨
한편 유하나는 한가인 이보영 등 스타덤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모 항공사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