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형자는 지난 17일 자택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 여파로 차량은 반파 됐으며 김형자는 두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형자는 서울 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미쓰 아줌마' 출연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김형자의 사고가 차량 급발진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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