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슬로건 선포식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음식업계에서 안전한 음식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하겠다는 이념을 담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허닭의 대표인 개그맨 허경환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는 허닭이 되겠다”는 다짐의 말을 남겼다.
그동안 허닭(www.heodak.com)은 방부제, 발색제, 산화방지제 등 일체의 가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닭가슴살만을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명품 닭가슴살이라는 칭호를 받아왔다.
또한 100% 국내산 닭으로만 만들어지는 닭가슴살인 만큼 안심 먹거리로써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재구매율이 높다는 것이 허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허닭 전 직원은 이번에 발표한 ‘safe food leader’라는 슬로건이 허닭의 이미지와 잘 맞는 슬로건이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단일 품목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 내 닭가슴살 사업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사업기반을 탄탄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허닭이 새로운 슬로건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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