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따르면 전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5시부터 진행 예정이던 1라디오(97.3㎒) '5시뉴스'를 무단으로 펑크냈다. 오프닝 시간이 다 되도록 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자 약 50초간 음악으로 시간을 끌었고 끝내 전 아나운서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보도국 기자가 대신해 뉴스를 진행했으며 전 아나운서에 대한 징계 조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 아나운
앞서 전 아나운서는 외부 행사 논란에 휘말려 아나운서국 차원에서 '외부행사 금지령'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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