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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는 28일 오전 5시에 KBS 제1라디오(97.3㎒) ‘5시뉴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전 예고 없이 무단으로 펑크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과 관계자들은 방송시간이 다 되어도 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자 방송 초반 약 50초를 음악 방송으로 대체한 뒤 보도국 기자
전 아나운서는 방송 대기하던 도중 깜빡 잠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와 관련해 KBS는 전 아나운서에게 내부 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 아나운서는 지난 6월 외부 행사 참여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