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굿바이 발렌타인’(Goodbye Valentine)의 컴백 무대에서 메이비는 블랙 톤과 화이트 톤이 적절히 조화된 섬세하고 화려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젓가락을 연상케 하는 메이비의 다리는 방송을 본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이비 다리의 비밀은 스타킹. 메이비의 스타킹은 다리의 옆선 부분과 다리의 중앙 부분의 톤 차이를 이용한 착시 효과로 다리가 더 얇게 보였던 것.
한편, 메이비는 최근 디지털 싱글 '굿바이 발렌타인'으로 3년 만에 컴백해 청순 가련한 이미지를 탈피, 화려한 퍼포먼스와 탱고가 가미된 안무로 변신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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