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오는 10월 4일 서울 모처에서 아들 민준 군의 돌잔치를 연다.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던 장동건은 아들 돌잔치와 부산영화제 스케줄을 겸해 조만간 귀국할 계획이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장동건씨가 3일 날 중국에서 귀국해 4일 돌잔치에 참석한다"며 "가족과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치를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돌잔치 참석 후 6일 부산으로 내려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
한편 장동건은 최근 중국 여배우 장쯔이. 장바이즈(장백지) 등과 함께 중국 영화 '위험한 관계'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