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중국 북경사무소는 29일 “‘마당을 나온 암탉’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지난 28일과 29일 북경 CGV 등에서 교민 대상 시사회를 열었다”며 “가족단위 관객들의 호응이 특히 뜨거웠다”고 밝혔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영화 최초로 한국어 더빙으로 30일 중국 전역 30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중국에서 외국영화를 상영하려면 중국어 더빙이 필수지만 ‘마당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북경사무소 측은 중국 측 배급사인 차이나필름과 협의 하에 기자회견과 시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지원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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