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사랑의 위력’에 대해 짧은 소견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영화를 찍는 내내 미묘한, 섬세한 감정신들이 많아 이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쉽지 않은 연기였지만 표현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고 덧붙였다.
송일곤 감독은 영화에 대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스토리다. 통속적인 러브 스토리지만 현대에 오면서 이 같은 이야기들이 변질돼왔다. 전통 멜로를 이 시대에 필요한 감성에 맞춰 만들었다”며 “내가 담고 싶은, 원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객들에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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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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