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전진은 아리랑TV에서 제작하는 '미라클'에 출연을 확정했다. '미라클'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아이돌 1세대 그룹 멤버들 신화의 전진, 지오디(god)의 손호영, HOT의 토니안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데이트'라는 콘셉트으로 한류스타와 한류팬이 직접 만남을 갖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라클'은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데이트에 선정될 팬들은 공고를 통한 모집에서 1차적인 서류심사와 2차, 3차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한편 '미라클' 촬영은 올해 12월 18일부터 오키나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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