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앵커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주하가 2002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이 장면은 정두홍(양감독 역)과 양동근(복수 역)이 대화를 하던 중 목소리가 커지자 뒤에서 분장을 하던 김주하가 깜짝 놀라서 뒤돌아보는 모습이 담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10년 전인데 어쩜 지금이랑 똑같네요”,“연기가 어색어색”,“표정 연기가 압권”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MBC 뉴스24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드라마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