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대성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성 최근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대성은 검은색 정장은 입은 채 대성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 한층 야위어 수척해진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랫만에 웃는 모습 보니까 좋네요”,“저렇게 웃어도 속으론 많이 힘들겠죠”,“밥은 먹고 다니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으로 교회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서울 양화대교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정차해 있던 택시를 잇달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바 있으며, 현재는 자숙하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네이트 판]
이주연 인턴기자 (bm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