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선은 지난 15일 새벽 생방송을 진행된 ‘기적의 오디션’ 촬영을 끝낸 뒤 귀갓길에 넘어져 턱 주위를 부상 당했다.
‘기적의 오디션’ 측 관계자는 17일 “박혜선이 본선에 오른 12명과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긴장이 풀려서인지 귀갓길에 넘어져 얼굴을 다쳤다”며 “턱 주위를 대여섯 바늘 꿰매야 했다”고 전했다.
박혜선 측 관계자는 “길을 가다 넘어져 얼굴을 다쳤는데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현재는 안정
한편 박혜선은 ‘기적의 오디션’에서 진지한 연기와 발랄한 연기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연예계를 은퇴한 배우 심은하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지난달 23일 생방송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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