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황정음의 '풀하우스2' 출연 여부와 관련 제작사 측과 최종 협의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와의 최종 회의를 통해 결정 날 것”이라며 “내일 오전 확정된 사안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직 논의할 부분이 남아있어 뭐라 확정적인 답변을 해드리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한편 '풀하우스2'는 지난 2004년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방영 당시 워낙 인기를 끌어 '풀하우스' 시즌2 제작 소식에 누가 주인공이 될 지 관심이 쏠렸다.
이에 황정음과 노민우가 최초 주연배우로 거론됐지만 최근 "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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