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북아메리카 영화 흥행성적을 잠정 집계하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파라노말 액티비티3’는 개봉 첫 주말 5402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7일 개봉한 뒤 줄곧 1위를 달려오던 ‘리얼 스틸’은 1131만달러를 벌었으나 2위로 내려앉았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3’은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편은 입소문으로 제작비의 7000배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2편은 개봉 첫 주말 407
영화는 지난 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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