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유윤경, 연출 전창근)에서 엄마의 친딸 은님(정은채 분)의 등장으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를 잃게 될까 불안과 초조, 원망과 분노가 뒤섞인 복잡한 감정의 홍주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윤아정이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블랙&화이트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가운데 사진 속 윤아정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깊은 눈빛의 아이 메이크업,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카메라 렌즈 앞에 선 윤아정은 촬영 내내 에디터와 사진작가, 스태프들과 의견을 교류하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배우 윤아정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의 숨은 자태에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윤아정은 “드라마 촬영과는 또 다른 느낌의 작업이라서 많이 설레기도 하고 긴장 했는데 모두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과 메이크업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또 다른 윤아정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윤아정의 고혹적인 섹시미가 폭발하는 모습은 11월호 'QUE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녀의 화보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섹시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더니", "한효주와 한선화
한편, 윤아정이 입체적 악녀 홍주미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은 매주 월-금 밤 8시 25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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