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크리스티나는 심사위원 명곡 미션을 받고 윤미래가 불었던 노래 '페이 데이'를 불렀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안무까지 선보였고 심사위원 평균점수에서 93점을 받았지만 끝내 최종 탈락하게 됐다. 크리스티나는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제 '슈스케3'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세 팀만이 남았다. 이날 미션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윤종신의 '막걸리나'를 불렸으며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투개월은 윤종신의 '니 생각'을 불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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