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9일 이태성과 최지민이 반년 전 부터 현재까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니 땐 굴둑에 연기나랴 라고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불을 짚이지도 않았는데 연기를 만드시는 분도 계시네요. 너무 밑도 끝도 없는 ㅋㅋㅋ그저웃지요"라고 짤막한 글을 남기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태성과 열애설이 난 주인공은 케이블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2'에 출연했던 최지민으로 현재 해당 작품이후 특별한 연기활동이 없는 상태다.
한편 이태성은 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이보영의 연인이자 훈남 변호사 변동우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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