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배우 류승수가 배우 한혜린에 대해 이전부터 느낀 ‘잠재 가능성’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사랑 받는 역할이어서 기분 좋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시나리오 자체만으로도 정말 따듯하다”며 “앞서 작품을 할 때도 기회가 된다면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맡고 싶다고 말한 바 있는데 이뤄진 것 같다.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즐거운 에너지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배 배우 류승수는 “기존에 종합병원 시리즈 드라마에서 한혜린과 첫 만남을 가졌다. 큰 비중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큰 이상을 남겨 ‘넌 잘 될거야’ 라고 강조하곤 했다”며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혜린은 굉장히 당찼다. 이런 패기와 열정이 있다면 나중에 꼭 큰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남성 배우 한서준에 대해서도 “후에 제2의 장동건이 될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을 거쳐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신 뿐이야’ 저마다 행복을 찾아가려는 가족구성원의 모든 얼굴들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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