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작곡상(최종윤), 극본상(노우성)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녀 주연상은 김우형(아이다)과 조정은(피맛골연가)이 각각 차지했으며 남녀 조연상은 이건명(잭더리퍼)과 구원영(광화문 연가)에게 돌아갔다.
남녀 신인상은 박은태(피맛골 연가)와 송상은(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인기 스타상은 김준수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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