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등은 중국 쓰촨성 일대 길거리에 포착된 개와 사마귀의 다툼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개와 사마귀의 대결과정이 시간 순서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개 vs 사마귀의 대결이 무승부로 끝난 것처럼 비춰져 큰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것.
사마귀는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개의 몸에 매달려 용맹하게 싸우는 모습이고 오히려 사마귀의 기에 눌린듯한 강아지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
둘은 결국에는 나란히 쓰러져 KO를 당한 듯 앞발을 들고 엎드려 있어 대결은 결국 무승부인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랑거철이라더니 정말 사마귀 대단하다” “연출된 사진 같다” “강아지 은근히 긴장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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