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캐너리 와프에 세계 최대 3D 그림이 등장해 런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세계 최대 3D 그림은 장장 106.5m의 길 바닥에 영국 예술가 조 힐이 그린 작품으로 화폭 넓이가 총 1160.4m²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길고 큰 3D 그림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또한 시민들이 폭포와 아찔한 절벽 위에서 태연하게 각종 운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의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림이 워낙 커서 운동하는 본인들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지만 이것을 원거리에서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아찔함을 주
이 세계 최대 3D 그림은 지난 19일까지 런던에서 전시됐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밖에도 기네스북에 등재된 ‘지름 1.63m 쌀과자’ 제작 동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