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쥬얼리 예원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녹화에서 G8의 멤버들은 G8 멤버들과 자신의 고민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수지는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며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또한 쥬얼리 예원도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며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많이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성형사실을 솔직히 고백해 G8 멤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예원의 발언에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도 성형을 한건가요?" "걸그룹으로서 성형사실을 공개하기 힘들었을 텐데", "너무 솔직한 발언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