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탈모 고백, “국민 여동생이 탈모라니...”

가수 아이유가 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Last Fantasy'를 발표한 아이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창작의 고통으로 원형 탈모가 생긴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유는 "머리 뒷부분에 원형탈모까지 생겼다. 음반제작도 꿈꿨는데 이번에 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마음이 사라졌다"고 밝히며 창작의 고통이 상당했음을 전했다.
이번 아이유의 앨범은 정재형, 코린 베일리 래, 윤종신, 이민수, 윤상, 이적 등 국내외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아이유도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면서 차세대 싱어송 라이터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이유 탈모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1집 성공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을 듯" "국민 여동생이 탈모라니" "사랑해요 아이유" "기다리는 팬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가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너랑 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2집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