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는 "'인 헤븐' 스페셜 에디션 7만장이 완판 됐다"며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 된 'Get out'(겟 아웃)과 'In heaven'(인 헤븐)의 리믹스 음원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월 발매한 JYJ의 첫 한국어 스페셜 앨범은 '인 헤븐'은 방송 제약 속에서도 25만장이 넘게 팔렸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월드 투어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동 타이틀 곡인 'Get out'(겟 아웃)과 'In heaven'(인 헤븐)의 리믹스 버전을 만나 볼 수 있다. 스타일리쉬한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편곡 된 'Get out'(겟 아웃)은 베니 베나시, 프리템포, 서태지, 브라걸 등과 작업한 DJ 프렉탈의 작품이다.
JYJ는 “자작곡이기 때문에 리믹스 버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올 연말 감성적인 겨울 나기를 원하시는 분들, 친구들과 짜릿한 파티를 앞두고 계신 분들 모두 즐겁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재 탄생 된 것 같다. 새로운 우리 음악과 함께 소중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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