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KBS '가족의 탄생' 녹화에서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미니어처 호스(이하 미니말)를 만났다. 희귀동물인 미니말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교감하며 습성을 알아가고자 한 것.
미니말과 당근을 이용한 막대 과자게임에서 당근의 길이가 가장 짧은 사람을 '오늘의 엠씨왕'을 정했는데 미니말과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병만이 엠씨왕의 자리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이휘재는 지난 번에 이어 또 다시 말
하지만 정작 엠씨왕이 된 김병만은 MC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병만의 MC 신고식은 3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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