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 MBN 주말극 ‘왓츠업’ 제작보고회에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입장했다.
이날 부쩍 야윈 모습으로 나타난 대성은 체크 남방에 회색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쏟아지는 셔터 세례에 약간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침착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포토 타임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밝은 모습
한편, MBN 주말 드라마 '왓츠업'은 명문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 캠퍼스 드라마다. 지난 5월 교통사고 후 자숙기를 가진 대성의 복귀작이자 송지나 작가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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