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한 언론매체는 강호동 측근의 말을 빌려 “강호동이 최근에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아직은 외부에 자주 나가지는 않지만 이제는 조금씩 예전 생활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강호동은 방송 중이던 모 기자와의 짧은 통화에서 전화 연결로 목소리를 출연하고, 한 매체가 공개한 23년 전 열린 야쿠자 행사에 참석했던 영상에 대해 해명하는
앞서 강호동은 야쿠자 연루설에 대해 “당시 강호동은 재일교포 위문 씨름대회에 참가했다가 단장인 김학용 씨를 따라가 식사만 했을 뿐”이라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았겠냐”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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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