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가 과거 착용했던 파격 의상 사진이 보도되면서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자 이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베이글 아나운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이 아나운서의 사진은 지난 2009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말이 참 공감된다”,“주목해야하는 건 아나운서의 몸매가 아니죠”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동조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