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윤은혜는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번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트래블러 패션을 선보였다.
캐시미어 카디건과 함께 계절을 잊은 ‘하의실종’에 가까운 짧은 흰색 팬츠를 매치해 공항패션 종결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윤은혜의 공항 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옐로 컬러 악어백으로 시가 8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악어' 소재이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상큼 발랄한 컬러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여권 지갑 역시 고급스러운 가죽 제품을 선택, 작은 아이템 하나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4일 트위터에 ‘10년 만에 타보는 버스 체험’이라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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