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중국한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청두에 살고 있는데 집 근처에서 사정봉과 정말 똑같이 생긴 남성이 쓰레기를 줍고 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일명 '배우 닮은 쓰레기 수집男'은 낡은 옷차림에 하얀 모자를 쓰고 쓰레기를 나르고 있다. 입고 있는 더럽고 낡아있어 허름한 모습. 그러나 사정봉을 연상케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사정봉 닮은 꼴이다” “꽂거지, 얼짱거지도 뜨더니 이젠 쓰레기 수집남이냐?” “머리카락을 봐서는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인가?” “포스 넘친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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