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착시의상, `아찔한 와인빛 시스루룩 패션 화제`

걸스룹 원더걸스의 착시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더걸스는 12월 11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나와 와인빛 시스루 미니 원피스를 입고‘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우월한 몸매가 드러나는 와인빛 시스루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시선으 사로잡았다.
특히 원더걸스는 발부분과 비슷한 컬러의 모양의 스타킹까지 맞춰 나와 마치 의상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착시효과를 선사했다.
원더걸스의 한층 성숙한 여성미를 느끼게 해준 이 의상은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의 경쾌한 분위기까지가 연출해 더욱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를 비롯해 아이유, 티아라, 서인영, 트랙스, 트러블메이커,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YB밴드, 노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