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국 연예매체 등은 트래윅이 스피어스에게 청혼을 했고, 스피어스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연예뉴스 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고, TMZ는 이들이 금요일 저녁 라스베이거스에 들러 약혼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Us위클리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트래윅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저녁자리에서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청혼을 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도 트위터로 “오 마이 갓! 지난밤 제이슨이 내가 기다려 왔던 한 가지 선물로 나를 놀라게 했다”며 “이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 참을 수 없다. 너무 너무 너무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레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으나 2006년 이혼 했다. 이에 앞서 2004년 친구였던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을 했다가 55시간 만에 취소했다. 2009년부터 매니저인 트래윅과 사귀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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