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박정현이 올해의 대중음악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및 미디어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한 작품과 문화예술인과 함께하게 된다. 수상자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수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올해의 영화'부문에서는 올 한 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최종병기 활', '올해의 대중음악'부문에서는 박정현이 선정됐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SBS '시크릿가든'이, '라디오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선정됐다.
또 '올해의 만화' 부문에서는 풀하우스의 원작자 원수연, '올
공로상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큰 기여를 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작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었던 수장 김동호 전 집행위원장, 한국 전통무용 인간문화재 이매방이 선정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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