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투병? 심각한 수준 아냐…닭살 애정 여전”

현재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수근의 부인, 박지연씨의 건강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수근의 한 측근은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씨의 건강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안다. 둘째 출산 뒤 몸이 허약해져 병원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행여 과장되게 알려져 주변사람들의 과한 걱정을 살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어 “부부의 애정은 여전히 좋다. 항상 서로 배려하고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워낙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이수근이라 뭐든지 아내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이수근의 정성 덕분인지 현재 박지연씨의 건강은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수근은 2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 방송에서 그간 힘겨웠던 무명시절과 함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