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는 오크우드 펜트 하우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화려한 시퀸 드레스와 재킷을 입은 채 프로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내 역시 대한민국 톱 여배우임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채시라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전성기 시절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석규의 '아들과 딸' 출연이 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밝히는 한편 "동경하는 연기자는 김해숙"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젊은 시절 못해 본 연기로는 과감한 베드신이 없는 걸 아쉬워하며 "과감한 베드신을 연기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다 노출
이어 차기작에 대해 "사극이 아니라 멋진 스타일링과 포스를 뽐낼 수 있는 전문직 여성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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