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5세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디카프리오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인 에린 헤더튼과 교제중 이며, 최근 시드니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촬영을 위해 머물고 있는 미국 시드니에 헤더튼을 불러 함께 지내고 있으며, 디카프리오는 헤더튼을 위해 1,700달러(약 200만원) 어치의 고급 란제리를 구입
한편 디카프리오는 '가십걸'을 통해 인기를 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별한 후 루마니아 출신 모델 마달리아 기니어에 이어 호주 출신 모델 앨리스 크로포드, 켄달 쉴러 등 연이어 모델들과 스캔들이 터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출처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공식 홈페이지]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