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데뷔 전 성교육 비디오에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비 데뷔 전 찍었던 성교육 비디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청소년 성폭력 예방 드라마 '용서받지 못할 죄'의 캡처화면으로 당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솔비는 지금 모습과는 다른 통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의 엔딩 부분에는 솔비의 본명인 권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 성교육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구나", "지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다", "저게 솔비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텔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