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박2일)'가 3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올리며 ‘국민예능’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일반인 절친 특집에 이어 호화 게스트로 이뤄진 연예인 절친 특집도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0.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올린 20.0%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지원이 초대한 이동국, 이승기의 소속사 선배 이서진, 김종민의 절친 장우혁, 이수근의 인맥 이근호, 엄태웅의 절친 이선균이 출연했다. 평소 화면을 통해 만났던 모습과는 달리 털털하면서도 각기 다른 의외의 매력에 시청자들의 시손이 쏠렸다.
특히 올해 2월 종영을 앞둔 ‘1박2일’ 은 후속 프로그램을 두고 현재 현재의 포맷을 그대
한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는 13.9%를, MBC '일밤-나는 가수다'는 11.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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