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우승민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민은 지난 4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승민은 지난 2001년 1인 밴드 올라이즈밴드로 데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현재 '놀러와-반지하의 제왕'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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