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이 최근 보도된 프로야구 선수 한기주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6일 한 언론 매체는 최율과 한기주가 3개월 전 지인을 통해 만나 봉사활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라고까지 하긴 어렵다”며 “두 사람이 워낙 가까운 사이고 봉사활동도 함께 다니다 보니 이 같
한편 최율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데뷔해, 현재 ‘해를 품은 달’을 통해 궁녀 최나인으로 출연 중이며, 한기주는 지난 2006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율 미니홈피]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