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영계백숙 무대를 마치자 “정형돈.. 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는 구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정형돈이 2위를 기록하자 “오예! 도니 2등! 축하축하. 원미솔 음악감독님 원곡자로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종신은 방송 전 “정형돈 군이 영계백숙을 잘해내
MBC ‘무한도전-나름가수다’에서 2위를 기록한 정형돈은 13인의 인원과 함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경연에는 정준하가 1위, 하하가 7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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