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김나윤 청담동 클럽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나윤으로 보이는 여성과 한 남성이 진하게 애정표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속 장소가 통상 19세 미만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하는 ‘클럽’이었던 게 더욱 문제가 됐었다.
이에 대해 김나윤은 ‘K팝스타’ 제작진의 입을 빌려 “사진 속 주인공은 본인이 맞지만 당시 가족들과 행사 후 클럽에 갔다”며 “함께 있던 남자는 사촌오빠의 친구”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가족파티에서 사촌오빠의 친구와 키스를
김나윤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천재소녀라는 호칭을 얻었으나, 최근 오디션에서 혹평을 받으며 안팎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사진=SBS 'K팝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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