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촬영된 겨울 패션화보에서 황혜영은 소녀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귀여움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황혜영은 슬림한 라인의 아우터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와 실용성을 겸비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데님팬츠나 레깅스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황혜영은 "스키장이나 겨울철에는 어두운 컬러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나, 모자, 신발, 악세사리의 아이템을 착장함으로써 포인트를 주어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패션팁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설원에서 가장 빛나는건 외모네요.", "겨울에도 스타일의 선두주자", "20대 외모는 결혼 후에도 여전하네요.", "비율이 대박이다", "아직도 소녀 같은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혜영은 5년 전 쇼핑몰을 오픈,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해 10월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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