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 남편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박술녀의 남편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조각 외모의 소유자였다. 짙은 이목구비가 할리우드 스타 톰크루즈를 연상케 했다.
출연자들은 “굉장한 동안이다” “혹시 연상연하 커플이냐?”고 물었고, 박술녀는 “남편이 4살 연상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술녀는 이날의 주제 ‘2012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올해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해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이날 ‘자기야’는 2012 부부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부부 사이의 서운함과 소망을 솔직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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